MONTHLY COFFEE
2020 MAY


베이커리 메뉴 납품 vs 셀프 베이킹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니다.

오늘날 고객은 카페에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베이커리. 만약 카페 대표로서 ‘커피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다. 내 카페에 베이커리 메뉴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면, 이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직접 만들어야 할까, 아니면 납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서로 다른 납품과 셀프 베이킹의 장단점을 파악해보고, 카페 대표의 경험담과 의견도 함께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