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 and cons
2020 vol.1


Architects Office Pantry

건축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생활을 제안하고자 하는 건축가 3인이 모여 만든 카페. 이른바 ‘건축가의 탕비실’이라는 말에 걸맞게 카페 한 켠에는 세 사람의 건축 사무실 ‘로비스트’의 모습도 보인다. 드문드문 카페 곳곳에 건축관련 서적이나 포스터, 모형이 놓여있지만, 공간의 흐름을 깨지 않는 정도의 적정선을 유지한다.